등불교회 34일 성경 통독 및 성회 은혜롭게 마쳐
                         주여! 말씀하옵소서 이 종이 듣겠나이다.





 지난달
26()부터 29()까지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등불교회(곽영민 목사)에서 한해를 마감하며,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자는 의미에서 34일간의 일정으로 오세승 목사를 강사로 성경통독을 실시했다.

한때 한국교회에 큰 붐을 일으켰던 성경통독 운동이 사라진지 오래되었는데 강사 오세승 목사는 꾸준히 성경 통독 운동을 펼치고 있었다. 이에 등불교회를 필두로 다시 한 번 성경을 사랑하며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소원하며 34일간 통독을 진행했다.



성경통독에 뜻을 같이한 이웃교회 목회자들도 동참하여 더욱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 이번을 계기로 담임 곽영민 목사는 앞으로 매년 성경통독을 교회에 정착시키기로 하였으며, 강사 오세승 목사를 비롯한 지역 목회자들과 연합하여 성경통독의 붐을 일으켜 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마지막 날 밤 성회는 등불교회에서 운영하는 예수능력 치유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밤마다 실시하는
예수능력 영성회복 치유 성회에 정기남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말씀으로 연말의 분위기를 말씀과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인도했다.



정 목사는 호세아서
1:1-11절 본문을 통해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이요 선포이므로 그 말씀을 붙들고 전하라고 주문하며, 언제나주여! 말씀하옵소서 이 종이 듣겠나이다라는 자세가 중요함을 피력하며호세아를 통해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회개를 촉구했듯이 말씀을 통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등불교회가 성경통독을 지역교회에 확대시켜 나가고, 말씀을 통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며 축복을 기원했다.” 

kdp0920@naver.com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