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기부 제44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취임 가져
                    〔세계를 향한 부흥운동과 선교 전략을 확대할 것을 다짐〕

 * 한기부 제44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좌) 직전대표회장 정도출 목사(우) 감사패 전달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제44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3일 오전 11시 강동구 강일동 소재 보라성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김정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해외회장 권동준 목사의 기도, 목양교회 구순연 집사의 특별찬양 등에 이어 증경 대표회장 장희열 목사가“여호와께서 인도하시는 지도자”제하의 설교를 했고, 증경대표회장 전용범 목사의 축도 후에 운영회장 최영식 목사의 사회로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직전대표회장 정도출 목사의 이임사 한영훈 목사의 격려사, 송일현 목사의 취임사 등에 이어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이만신 목사, 이종만 목사, 노태철 목사, 이용규 목사 이종만 목사의 축사, 증경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와 엄기호 목사 장대영 목사, 류중현 목사 심원보 목사, 김 조 목사의 격려사 후에 총사업본부장 윤보환 목사의 진행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3부 특별기도회는 신학회장 양명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 (사)한기부를 위하여, 세계복음화와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선에 좋은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부흥사들의 영적각성과 이단 척결을 위하여 각각 지도위원 전용해 목사, 이태선 목사, 실무회장 임준식 목사와 엄바울 목사, 기획단장 성두현 목사가 기도했다.

이날 송일현 대표회장은“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라는 표어에 따라 이 땅에 다시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드러내며 한국교회의 뜨거운 열정을 세계에 전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어 한기부 필리핀 지부와 미국의 동부, 서부지부를 중심으로 미주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망라하여 전 세계를 향한 부흥운동과 선교 전략을 확대할 것이며, 아르헨티나에 세우는 현지 학교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지역까지 이르는 전 세계를 향한 한기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는 새벽기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잠자는 영혼을 깨우며 교회부흥성장분과 군복음화분과, 목회자 영성회복분과 등을 통하여 자비량성회와 군복복음화, 목회자 영성회복을 통한 개 교회 부흥운동과 민족복음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