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달 신임 총회장 역대 사업 계승 발전과 융화에 주력
                             ()경기총 제24회 정기총회

총회장 서정달 목사.gif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24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원미동교회(김영진 목사)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서정달 목사(조원감리교회)를 선출하고 연합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정달 목사는경기총이 지금까지 순조롭게 25년 역사를 이루어 온 것은 역대 총회장님들과 임역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그 뒤를 잘 계승하여, 경기도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일 보다는 알찬 사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힌 서 총회장은 각 교단 대표로 구성된 7명의 부총회장들을 중심으로 7가지 복음화 사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경기도 내 15,000교회와 350만 성도의 융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새로운 것 보다는 기존의 사업들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 전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봉태 목사(영원교회)의 사회로 진행, 직전 총회장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하나가 되자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고, 이어진 총회에서는 임원선출 및 각종 사업보고와 경기총 발전을 위한 안건들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