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 TV, 방송 프로그램 개편 단행
                     털옷보다 따뜻한 영성 프로그램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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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1119일부터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단행된 개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깊은 영성 프로그램과 새로운 형식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특징을 두고 있다.

특히 성도들의 아픔과 고민에 직접 다가가 시청자와 함께 중보기도하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로 회개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존‘7000 미라클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전 세계 선교사들과 미자립교회, 소외된 이웃과 황우를 돕는 작은 기적을 꾸준히 나간다는 방침이다. CTS의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보면

44성경이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4명의 특색 있는 강사가 요일별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성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히 성경이 기록된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수많은 성경의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퀴즈를 통해 시청자들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성경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하나님을 부르세요‘Calling GOD’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밥퍼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의 말씀을 통해 시청자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실시간 정화상담부터 SNS, 인터넷 게시판, 엽서 등을 두루 활용, 모든 성도가 자신의 고민을 쉽게 나눌 수 있다. 특히, 고민과 아픔이 있는 현장에 최일도 목사가 직접 찾아가 중보기도하고 치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CTS 교회학교허미와 친구들

올해의 기독교 책3번이나 선정된 복음주의 동화작가 맥스 루케이도 목사 원작의허미와 친구들은 호기심 많은 애벌레 허미와 곤충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3D 애니메이션으로 이번에 초등 대상 영어 수업 도구로 개발된 것이다.

또한 CTS가 보여주고 있는 복음적인 내용은 정말 충실하다. 이 프로램은 아이들이 TV로 영어를 배우는 동안에 성경적인 이야기에 노출되어 신앙적 가치관 확립과 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CTS 감경철 회장은허미와 친구들이 매년 학생들이 감소하고 있는 주일학교에도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7000 미라클 등 기존 프로그램 강화

또한 최근 대두되는 여러 가지 사회 이슈나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지적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는 <CTS스페셜>도 개편을 맞아 매주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밖에도 우리 이웃에게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7000 미라클>, 화제의 인물을 직접 찾아가 더 큰 감동을 나누는 <내가 매일 기쁘게>, 이 시대 청년들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말씀 안에서 인생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청년독수리 300>, 애니메이션과 함께 배우는 쉬운 성경공부 <매일성경365>도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CTS방송이다.

한편 개편하여 방송되고 있는 프로램은

(1) 44, 성경이다. 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30, ~금요일은 오후 330, 저녁 8시이다. (2) 하나님을 부르세요‘Calling GOD’는 금요일 밤 11(생방송), 토요일 낮 12, 화요일 새벽 1, (3) 매일기도 365일은 월~주일 새벽 4, (4) CTS 교회학교 허미와 친구들은 토요일 아침 8, 월요일 저녁 6, (5) CTS 스페셜은 금요일 오전 930, 주일 새벽 1시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