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계열과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서계열
                                                      

7-1 김수정 원장.jpg  하나님의 말씀은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을 핍박과 순교의 신앙으로 보존 되어가는 성경계열과 헬레니즘사상과 인본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사상과 뉴에이지(New Age)사상으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하였다는 변개 되어가는 성서계열로 이어가는 성경의 두 뿌리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계열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록하여 전하여준 것을 셈족의 후손들이 원시(原始) 교회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지킴으로 핍박과 순교를 당하는 때에 예루살렘에서 떠나 안티오크로 가게 되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여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은 안티오크에서부터 보존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에는 끝임 없이 믿음의 사람들이 핍박을 당하고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보존해 오고 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계열은 남자의 후손들 중에서 함족의 후손들이 이집트 북부 지중해에 접해 있는 알렉산드리아로부터 시작하였다.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 수도인 카이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 도시였다. BC 332년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를 제패 한후에 수도로 삼았던 곳이기도 하다.

알렉산드리아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로써 중동과 인도와 여러 나라와 교역을 하므로 문학과 과학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BC 235년경에 사라피스 신전에 도서관을 설립하여 그리스 문학작품과 각 나라의 문학작품들을 모아서 그리스어로 번역하여 세계적인 도서관을 세웠다. 알렉산드리아에서 그리스 사상과 헬레니즘문화와 알레고리적 해석 방법에 의한 영적 흐름을 가지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구약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70인역 성서가 번역되었다.

알렉산드리아 학파는 헬라의 이원론사상과 철학을 기초로 하여 기독교를 종교의 원리와 철학 사상들로 펼치게 하는 중심지였다. 최초의 성서학교도 세워졌다. 필로로 시작하여 펜타누스에게 그다음에는 클레멘트에게 그다음에는 오리겐에게 전해져서 이 사상아래서 오리겐은 6란 성경을 편집했다.

1란은 히브리어 구약성경을 기록하고 2란은 히브리어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헬라어로 음역한 것을 기록하고 3란은 아퀼라(Aquiliar, A.D. 95~135)의 역본을 기록하였다. 아퀼라는 예비욘파로 산상수훈 같은 예수님의 윤리적 가르침은 따랐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따르지 않으므로 사도 바울에게 계시된 구원의 교리는 배척하였으며 또한 아퀼라는 이사야 7:14절의 처녀라는 단어인알마’(Alma)네아니스’(Neanis)로 젊은 여인이라는 의미의 단어로 번역하였다. 이것은 처녀를 젊은 여인으로 변개시켜 동정녀 마리아 탄생을 부인하는 근원을 시작한 것이다.

4란은 심마쿠스(Symmachus, A.D. 160~211)의 역본이 기록되어 있는데 심마쿠스도 예비욘파와 영지주의자였으며 동시에 유대교도였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에 관한 바울서신들에 있는 모든 내용과 바울의 모든 서신을 배척하였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다고 약속 하신 모든 구약의 말씀을 삭제하였다.

5란은 오리겐 자신의 역본을 실었다. 오리겐의 헥사플라의 제5란은 70인역의 개정 본으로 간주해 오고 있다. 마지막 6란에는 데오도티안(Theodotian, A.D. 140~190)의 역본이 자리 잡은 성서를 편집했다.

70인역 구약성경은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유대인들이 BC 250년경에 70인역으로 토라(율법서)를 가장 먼저 헬라어로 번역하였다. 70인역은 표준 헬라어가 아니고 히브리적 사고를 그대로 표현하기 위하여 번역이 아닌 음역으로 된 구절도 많이 사용하였다. 오경의 번역은 관용구들을 많이 사용하여 전통원문과 거의 일치하도록 번역 되었으나 쉬무엘(사무엘)과 이욥(욥기)은 상당한 번역 원문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르메야(예레미야서)는 전통원문보다 1/8가량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70인 역은 전통원문이 아닌 다른 사본에서 번역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구약성경의 목록순서도 전통원문성경과 70인역 번역 성서들의 순서가 다르다. 신약성경에서 알렉산드리아사본에는 마1:1~25, 6:50~8:52, 고전 4:13~12:6절이 삭제되어 있다.

클레멘트 1, 2서와 솔로몬의 시편은 첨가 되어 있다. 시내사본은 마가복음이 168절에서 끝이 난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시간을 알려주는 결정적인 본문이 막16:9절에 있다. 이 사본들은 삭제되어 있다.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 성경에는 아침이라는 단어를 첨가하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의 진리를 바로 깨닫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 하였다.

바티칸사본은 막16:9~20, 7:50~8:11절이 삭제되어 있으며 이 사본에는 구약 70인역과 신약과 므낫세 기도서와 마카오베서를 제외한 외경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양피지에 언셜체(대문자)로 기록한 사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고 현대역본성서들과 같다고 하여 아주 귀하게 권위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계열을 믿는 자들은 외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천주교에서도 외경을 정경으로 인정하고 있다. 야펫의 후손들이 대포 등 전쟁무기를 발달시키고 과학문명으로 전기와 인쇄술을 발명하면서 전 세계는 함의 후손의 시대에서 야 펫의 후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야펫의 후손들이 유럽을 점령하기를 시작하였다. 종교계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되면서 근본주의 개혁주의 복음주의 등 개신교가 시작되었다. 그리하면서 최초의 성경학교 교부들의 신앙이 전수되는 신학교가 세워지고 안수하여 목사들이 세워져 가고 있다.

신본주의 신앙에서 인본주의 신앙으로 나가고 있다. 이 시대는 자유주의 신앙과 뉴 에이지(New Age)사상과 종교다원주의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만 구원을 받는다는 신앙에서 만인제사장설과 만인구원론으로 더 폭 넓게 모든 종교와 화합을 이루어야한다는 사상으로 향하여 가고 있다(WCC). 야펫의 후손들이 함의 후손의 성서인 알렉산드리아사본(소수필사본 계열)에서 자유주의 신학사상을 가지고 성경을 고등 비평하여 중립사본인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서를 편집하게 되었다.

로마에서는 라틴 벌케이트 성서를 만들어서 성직자만이 읽게 하고 성도들은 금서로 읽지 못하게 하기도 했었다. 영국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을 버리고 에덴동산의 실체와 영원한 지옥을 믿지 않는 웨스트코드(Broke Foss Westcott, 1825~1903)와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1881년에 WH판을 편집했고 1898년에 독일에서는 자유주의 신앙의 신봉자인 네슬과 알란드가 편집한 성서 NA 1~26판을 편집했다.

자유주의 신앙과 뉴 에이지(New Age)사상을 가진 자들이 연합성서공회를 만들어서 NA 24~26판을 모체로 UBS 1, 2, 3판과 GNT 4판을 편집하여 각 나라마다 성서공회를 세워놓고 이 원문에서 번역한 것을 교단들이 받아 들이고 각 교회에 교인들에게 사용하게 하였다.

자유주의 신앙과 뉴 에이지(New Age)사상과 종교다원주의에 의한 성경 해석으로 교인들은 바벨화 된 신앙생활을 하며 기복주의 신앙생활로 세상 사람들에게 지탄거리가 되고 있다. 가장 신실한 삶을 살아 가야하는 교회들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 갈 힘을 빼앗겨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나타나지 않는다. 신사참배를 교단에서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결정하여 신사를 참배케 하였듯이 교단들이 또 한번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다.

72,120여 곳을 개정한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도록 결정하였다. 이 성경에는 13구절이없음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7구절은 친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등 30여 번 이상 삭제하고 십자가, 정직, 거룩이란 단어도 삭제한 성경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말은 없어지지 않으리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7절을 삭제하였다. 삭제 첨가 오역 등의 단어수가 로마서 단어 수 분량 만큼이다.

이제는 원시교회 신앙(사도적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계열에서 번역되어지는 성경을 찾아서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므로 헛되이 믿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10:17). 교단의 교리와 교파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진리 일치화로 피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면서 의와 화평과 기쁨(14:17)의 신앙생활로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므로 헛되이 믿는 자가 되지 말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계열의 성서를 가지고 믿으면 영과 진정으로 예배하여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과 상관없이 성경과도 전혀 상관없는 여호와의 절기도 아닌 사람들이 제정하여 지키는 태양신(太陽神)의 축제일인 1225일을 기독교화하여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는 상관이 없는 달신(月神)인 사악한 이방의 여신인 이스테르가 부활하였다는 춘분날을 깃 점으로 이스터 데이(Easter-Day)를 정하여 지키게 된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이방 여신의 날로 일컫는 망령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까지 속아왔고 속였다. 회개하고 진리의 영이 임하여 거짓 영에서 떠나야 하겠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영감이란 신약에 단 한번 나오는 단어 데오 퓨뉴스토스(Θεοπνευστο?)는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숨결을 불어 넣은 성경이다. 그러므로 이 성경을 통하여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그날 까지 하나님의 테스트와 사탄의 시험과 육의 시험에서 승리하자.

그러면 그리스도의 심판석(14:10)에 서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지상천년의 왕국이 지난 후에 모든 죽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끝까지 믿는 신앙을 지킨 자는 영원한 새 하늘 새 땅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과 영광과 감사의 예배의 삶으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마라나타 아멘.
                                        김수정 원장(MTR-school성경연구원) 본지 운영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