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교주 중환자실 입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통대협 사무총장).jpg 통일교 문선명 교주(93)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했다고 통일교 측이 815일 밝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814문선명교주가 지난 13일 호홉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선명교주는 심한 기침 증상을 보여 이달 초 1주일가량 입원했다가 지난 11일 퇴원했으나 상태가 악화하면서 13일 재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선명교주는 현재 인공호흡기를 한 상태이며 가족과 신도들이 병실을 지키고 있으며 해외에 있던 가족들도 귀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 관계자는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됐다의사가 아침에 앞으로 48시간이 고비라고 했다고 전했다.

 문선명교주는 구순행사(2009130)후 사실상 ‘2세시대에 접어들면서 문선명교주의 네 자녀를 중심으로 후계구조를 마무리지었으며 현재 용산 청파교회 당회장으로 목회 담당하는 7남 문형진은 실질적 후계체제를 넘기는 만왕의 왕 하나님 대관식이라는 구순 기념행사를 열었고 종교분야를 문형진이 맡게 되었다. 또한 통일그룹 경영 분야는 4남 문국진, 미국내 통일교 분야는 차녀 문인진(박보희 총재 며느리), 세계평화 운동은 3남 문현진이 맡았다.

지난 201065일 통일교 특보사항에 의하면 세계통일교 천주통일 선교본부의 공문만 인정한다는 한국천정궁에 발표가 있었다. 문건내용 중에는 내 상속자는 7남형진 그 외는 이단자며 폭파자이다. 이상 내용은 참 부모님의 선포문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사진)는문선명교주가 인공호흡기를 한 위독한 상태이기에 통일교 전국의 신도들에게 816924일까지 40일 특별정성으로 12새벽4시까지 40일 철야기도와 40일 조식금식을 하고 있으며, 문선명교주가 죽으면 형제의 난을 통한 통일교 후계자반란이 예상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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