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성도들 하조대 해변에서환경사랑 실천
            -하조대교회 김승율 목사, 19차년도 하조대 환경선교학교운영-

 

 
 환경 교회로 알려진 하조대교회는 지난 달
30일 제 19차년도 하조대 환경 선교학교를 하조대교회 교회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84일 포천 성결교회 김영욱 목사 외 60명과 814일 광명중앙교회 우병설 목사 외 80명은 하조대 해변과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했다.

하조대 환경 선교학교 활동은 수련회 팀이 참가해 성경적인 환경의식 강화 교육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정신 무장을 한 이후환경은 내 손안에 있다. 오염된 환경을 정복하자!”구호를 외친다.




  피서지 뜨거운 태양과 후끈 달구어진 아스팔트 열기를 극복하며 적은 시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수거하기 위하여 환경의식 강화는 필수이다
. 하조대 환경 선교활동에 참가한 수련회 팀은 환경에 대한의식 강화 교육과 봉사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며 피서인 들은 계몽 효과를 그리고 피서지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좋은 환경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하조대 환경 선교활동에 교인과 함께 참가한 포천성결교회 김영욱 목사는 교인과 함께 경험을 토대로 포천지역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다짐했다.

광명중앙교회 함금학(89)마을 길목과 백사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한 이후 깨끗해진 환경에 생각도 마음도 깨끗하다며 즐거워했다. 이처럼 환경정화 활동은 일이라는 개념보다는 축제분위기의 흐름을 통해 쓰레기를 버리는 흐름에서 버러진 쓰레기 줍는 흐름으로 전환되고 버리지 않는 흐름이 조성되어 깨끗한 피서지로 유지 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9년 동안 피서 철 하조대 환경 선교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김승율 목사의 취지는 피서지 환경은 일부 피서객들의 의해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알았지만 이처럼 깨끗한 피서지 좋은 환경이 유지될 수 있음과 동시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삶의 방향이 교정됨을 알았으며, 성인들은 생각과 마음을 정돈하는 기회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김승율 목사는 하조대 환경선교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삶의 현장에서 환경 정화활동 과정에 다짐했던 일들이 성취되어지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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