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신 언약

조건 아래 살아가는 이는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가 물려준 조건
사회가 규정해 주는 나의 조건
이 조건에 나를 맡기고 살아가는 이는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오직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가 내게 두신 뜻!
그것이 무엇인가 깨닫고 
단순히 그것을 믿고 인내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며 나갑니다.

 아브라함은 처음 불리움을 받고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것이 75세였습니다.
그러나 99살이 되었을 때까지
24년의 세월이 흐를 때까지도
자식 하나(이삭) 얻지 못한 지경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달 수 있었고
마침내 그가 민족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을 믿고 연단을 견디어 냈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각자에게 둔 한번의 하나님의 약속
이것을 이루는 최후의 성취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오직 그 약속을 믿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흠 없이”(17:1) 살아갈 뿐입니다.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인색함은 우주에 대하여
닫혀진 의식의 반영이기에
의식이 열리는 순간
인색함도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

 산마루 설교 중에서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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