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흥사협의회 2009대상시상예배 


 
 한국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정민철 목사)는 지난 2월 6일 오후 2시 부천시 중동 중동중앙교회에서 한국부흥사협의회 2009 대상시상식을 가졌다.

부총재 장창윤 목사(열린찬양교회)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한국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정민철 목사가 기도에 나섰다. 열린찬양교회 서영아, 김현희 자매가 “충성하게 하소서”라는 특별 찬양을, 총재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는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 2009신년대상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주신 달란트를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죽도록 충성을 다하여 사역을 감당할 때 잘했다 칭찬받는 결과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 본협 총재 피 목사는 기도부문 유모현 목사, 부흥부문 정태종 목사, 선교부문 정기순 목사, 찬양부문 이순옥 선교사 등 각자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정민철 목사는 인사에서 “새 시대의 새 역사를 전개하시며 부족한 자들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대상을 안은 수상자들과 참석한 가족들과 귀빈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은 맡겨진 사명보다도 다른 사람에게서 흠을 찾아내기에 급급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도리어 깊이 감추어진 모든 것들까지도 파헤치며 어두운 과거 속으로 사람을 끌고 들어가는 나쁜 일들을 저질렀다. 이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하시며 꾸짖으셨으며, 세례요한 역시 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라고 했다.(마3:7),

현장에서 간음을 하다가 잡혀온 여인을 향해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8:11) 과거의 잘못을 묻지 않으시고 용서하시며, 모든 허물을 덮으시고 앞으로의 새 일을 행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과거의 어둠에 속한 자들을 이끌어내시어 소망이라는 미래의 세계로 달려 갈 수 있도록 나래를 펴게 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져 주신 분이시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와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푯대를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하는 지도자들이 되자”고 했다. 

 이날 한국부흥사협의회 총재 피종진 목사 축도로 예배와  2009대상시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