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진학교 미국 아비리그 입학생 증가로 주목
              국제화 대안학교로 음성캠퍼스 이어 문경캠퍼스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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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화 대안학교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 이하 GVCS)가 최근 5년동안 졸업생들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으로의 입학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VCS의 졸업생들은 라이스대, 브라운대, 코넬대 등의 대학과 버클리대, UCLA, 미시건주립대, 일리노이주립대, 버지니아주립대 등 최고수준의 주립대학에 학생들을 입학 시켜왔으며 학교인가 이후에는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한 국내 유수 대학에도 학생들을 진학 시키고 있다.

 올해 GSCS 졸업생의 경우에는 미국의 코넬대, UCLA, 죠지아공대, 와싱톤대, 위스컨신대, 텍사스어스틴대, 미시건대, 뉴욕대, 펜실베니아주립대 등과 유럽명문대에 속하는 런던대, 웸블던대, 헤이그대, 레이든대 그리고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 등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 아시아권 대학으로는 홍콩대학과 일본APU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대학으로는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외국어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림대학교, 총신대, 침신대 등에서 입학허가를 받게 됐다.

 GVCS는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영어사용수업의 확대, SAT, TOEFL 등 철저한 공인 시험 준비, 프로젝트과제 수행 및 토론식 수업,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인한 각종대회수상, 지역학생들을 위한 토용 영어 학교 봉사, 격오지 및 해외 선교지 봉사를 위주로 하는 선교 인턴십 활동, 태권도 3단 취득 및 다양한 스포츠 클럽활동에 따른 집중력 향상 등을 들 수 있겠다. 또한 학기 초마다 실시하는 CPE(깨끗한 학교, 순결한 학교, 실력 있는 학교) 캠페인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강한 동기부여가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글러벌대안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1.JPG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충북교육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음성캠퍼스와 20113월에 개교하여 경북 교육청에 인가 신청 중인 문경캠퍼스는 괄목할만한 교육결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수업료없는 학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거룩한 비전을 갖고 미래의 인재가 되겠다는 꿈만 있다면 입학해 공부할 수 있는 재정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진석 목사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매월 1만원씩 크리스천 인재양성을 위하여 교육선교 헌금을 할 수 있는 10만 후원자 모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매년 2만 명의 후원자를 발굴하여 앞으로 2017년에는 수업료 없는 학교를 만들어 아시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기독교 전문 대안학교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GVCS 음성 캠퍼스는 총부지 약 6,000평에 달하며, 학교운동장이 충분하지 못한 점을 제외하고는 학교 채플, 세미나실, 음악연습실, 실내체육관, 태권도 전문체육관, 영어집중교육 강의실, 학생휴게실, 컴퓨터 랩실, 도서관, 체력 단련실 등 현대식 시설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학생 기숙사 역시 41실에 실내 샤워와 화장실을 갖춘 현대식 시설을 자랑한다.

 문경캠퍼스는 총부지 약 25,000평에 이른다. 이는 음성 캠퍼스의 약점을 보완한 동일한 시설과 더불어 스포츠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야구장을 세울 예정이다. 또한 장거리 거주 부모들이 학생과 함께 숙식하도록 특급 호텔식 게스트하우스를 갖추고 있으며, 좀 더 질 높은 교육환경을 구비하기 위해 교회, 기업인, 개인 후원자 등의 뜻을 기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보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VCS는 최근 부산, 광주, 서울 및 수도권 5개 지역에서 GVCS 대안학교운영 현황과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교육박람회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취재 기독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