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사진가협회 "신임회장 엄영수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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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회장 이진호 목사(좌측)  축하와 격려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임회장 엄영수 목사(우측) 

 대한기독사진가협회
/대한기독교영상선교회는 416일 오후6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1동 대광교회 교육관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엄영수 목사(대광교회 당회장)가 대기협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회장 이진호 목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고 김종욱 목사가 기도를, 회장 이 목사는 전도서 7:1절을 인용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설교하고 엄영수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장 이진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각부보고와 정관개정이 있은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엄영수 목사가 만장일치 회장에 선출되었다.   

 신임회장 엄영수 목사는 우여곡절 끝에 우리대한기독사진가협회가 새롭게 세워지고 벌써 3년의 세월이 흘렀다면서 그동안 변함없이 함께하여 준 전국 1,100여명의 회원들과 전임회장 이상중 목사, 이진호 목사, 또는 모든 임원에게 마음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엄 회장은 무엇을 하든지 적극적으로 하는 게 저의 타고난 성격인지라 1년 동안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히고, 사진협회의 일은 누구 한사람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에서 이루어진다면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엄 회장은 대한기독사진가협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본 대기협의 모임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사진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교제를 나누고 예수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협회라고 했다.

 또한 엄 목사는 좋은 사진 한 장은 그 어떤 말보다 우리의 심령을 울리고 생활에 좋은 교훈을 주는 자료가 된다하고, 사진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새롭게 변화되는 시대에 필요한 영상선교에도 앞장서는 일이 되며, 협회를 통하여 신앙의 새로운 힘과 능력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활동을 전개하면서 발전한 기독사진작가로서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회장 엄영수 목사는 누구나 평안한 마음으로 사진활동을 하고 사진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 땅에 천국을 이루어가는 일에 다같이 할 수 있다면서 이곳에서 사랑과 친교를 나누고 재미나고 즐거운 사진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신임회장으로서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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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년 대한기독사진가협회 / 대한기독교영상선교회를 빛내실 신 임원
  ◇고문: 이상중 목사, 이진호 목사,
 
회장: 엄영수 목사,
 
부회장: 정기남 목사, 김갑식 목사, 김종욱 목사, 나순자 권사,
 
감사: 이진호 목사, 천현옥 목사,
 
회계: 전영란 권사,
 
운영위원: 김영준 목사, 조성삼 목사, 김윤경 목사, 신철이 목사, 이상철 장로, 주승철 집사,
최건기 집사
, 김기환 집사, 오준규 집사, 최정희 집사,
 
사무국: 사무국장 이은경 집사, 총무 박현주 집사,
 
전국지회장: 서울지회장 강승조 집사, 경기지회장 장학규 목사, 인천지회장 천현옥 목사, 전북지회장 김종인 목사, 충청지회장 곽완근 목사, 경상지회장 김길수 집사, 제주지회장 김대곤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