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취임예배 및 신년하례 


 
 영풍회, 지구촌에 기도와 성령의 불길

한국기독교 영풍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시 비산1동 예장 산성교회 본당에서 제25대 대표회장 취임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상임회장 김병수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공동회장 강신숙 목사가 축하찬양을, 서기 신영철 목사, 회록서기 김낙주 목사가 영풍회기를 들고 입장하자 조용한기도가 이어졌다. 실무회장 김사라 목사가 기도를, 공동회장 강진찬 목사가 구호제창을, 공동회장 박상호 목사가 성경봉독을, 성산교회 에벤에셀 몸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예장합동 총회장 최병남 목사가“부흥의 불길”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와 축도가 있었다.

이어 실무회장 고영배 목사의 사회로 2부가 진행되어 직전대표회장 라성열, 최능력 목사가 이임사에 나섰으며,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가 라성열, 최능력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사무총장 정상업 목사가 대표회장 약력과 가족소개를 하고, 1대 증경회장 우제돈 목사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취임사를 전하고,  회장단 및 실무임원 소개 및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제13대 증경회장 김정일 목사, 제17-18대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 등이 각각 축사를, 한영신학대학총장 한영훈 목사, 제9대 증경회장 김수읍 목사, 제19대 증경회장 박종철 목사 등이 각각 격려사에 나섰다.

제3부 신년하례회 및 친교의 시간을 공동회장 천윤태 목사 진행으로 가졌으며, 새출발을 위한 기도를 상임총무 김의겸 목사, 케익절단을 대표회장 내외, 증경회장단과 실무회장 이마태 목사가 오찬기도를 했다.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기독교 영풍회 제25대 대표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증경회장님들, 직전대표회장님들, 선후배 동료목사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성산교회 당회원과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항상 버팀목이 되어준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을 피력하고 성령의 불길, 기도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도록 견인차역할을 주문하고,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한점의 불씨가 되어 한국교회 영적대각성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고통하는 세계를 향할 것을 주문하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