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부흥사협의회 연수교육 가져 


 
교단 사모회도 조직, 임시 발기위원 회장, 서기, 총무를 결정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장창윤 목사)는 지난 1월 20일~21일 양일간 충남 보령시 신흑동 환상의 바다 리조트에서 제2기 부흥사 연수 교육을 가져 총회발전과 전국 교회가 부흥하는 데 큰 변화의 바람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연수교육에 앞서 1부 개회예배에 들어가 대표회장 장창윤 목사 사회로 총강사단장 조광표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설교를 연수원장 정바울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장창윤 목사가 제1강 “부흥사와 부흥회”주제로 강사를 맡아 강력한 파워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제2강에서 강사로 나선 지영철 목사는 성령세례와 충만에 대해서 열강을, 저녁 7시30분 대표회장 장 목사 사회로 저녁성회에 들어가 총강사단장 조광표 목사가 부흥회를 인도했다.

 

또한 저녁 9시 교단 사모회가 조직되어 총회장 장영기 목사는 사모회의 발기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여성의 바람이 일어나야 할 것”을 주문하고 정식 발기총회를 3월에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심재호 목사(교육부장)는 6월 목포에서 갖는 사모세미나를 계획한다.

이를 계기로 8월에 갖는 전국 산상집회에서 사모회가 총동원하는데 앞장 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밤 10시 행정원장 이홍규 목사 사회로 은사집회의 중요성과 신유은사로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대해서 연수원장 정바울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22일 새벽 총강사단장 조광표 목사 사회로 행정원장 이홍규 목사가 아침예배를 인도하고 대표회장 장창윤 목사 사회로 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부흥의 핵심가치”에 대해 폐회강의를 연수원장 정바울 목사가 수료자들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총재 장영기 목사가 연수원장 정바울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에 이어 재정원장 이창우 목사 축도로 총회부흥강사 제2기 연수교육을 마쳤다.

 

연수원장 정바울 목사는 인사에서 ‘변화의 시대에 변화의 급물결을 타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와 노회, 총회를 부흥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우리 부흥사에게 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낮은 자를 높이기도 하시고 가난한 자를 부하게도 하시는(삼상 2장)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지막 이 시대에 크나 큰 사명을 감당하는 부흥사가 될 것을 주문했다.

부흥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여러 교회들을 위한 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