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반대대책위원회, 20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조직안 발표키로 


한기총00001 복사.jpg

 
 WCC 반대대책위원회가 19() 오후 4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3-02차 회의를 갖고, 소위원회를 조직해서 구체적인 행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교단 총회장, 총무, 지도급 인사 및 신학자들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WCC 반대대책위원장 김영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본격적인 현안 토의에 앞서 최덕성 교수(전 고신대)WCC가 표방하는종교다원주의’,‘종교혼합주의WCC10가지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원들은‘WCC 반대대책위원회 추가 조직’,‘WCC 반대대책 세미나 개최 및 홍보물 제작등을 2시간 여 심도 있게 토의했다. WCC 반대대책위원회는 실질적인 결과물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각 안건마다 소위원회를 조직하여 일임하기로 하였고, 특히 2,0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조직안을 차기 회의 시 발표하여 확정하기로 하였다. 23-03차 회의는 416() 오후 2시 총신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