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천시 약사회 조찬기도회 열어
                 2012년 부천시 약사회“화합과 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회”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화합과 부천시 복음화를 다짐하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순절 기간을 맞아 부천시 약사회(회장 한일룡)는 3월17일(토)오전 6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증동 소재 3층 회의실에서 화합과 복음화를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갖고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열기로 약사회 회원들의 영성에 주의 은총이 가득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특송을 하고 있는 부천시 약사회 일동

  김선한 장로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어 김지학 권사(부천기독약사회 증경회장)의 기도가 드려지고, 배정미 집사(사랑이 꽃피는 약국)는 빌립보서 3장 10~11절을 봉독하고, 부천기독약사회회원 일동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이어 한성준 목사(열방선교회)는“죽음의 부활”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따라서 나라와 민족, 부천시를 위한 기도를 박준민 장로(전원중앙교회)가, 부천시 약사회를 이한 기도를 이수국 집사(온누리동아약국)가 드린 후 한성준 목사 축도로 조찬기도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 나눔과 조찬의 2부 순서에서는 한일룡 부천약사회 회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김선한 부천기독약사회 회장의 광고가 있은 후 기념촬영이 있었다.

 

 부천시 기독약사회는 1990년 10월 18일 창립되어 1991년 3월 5일 낙도 선교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에 선교의약품비 전달, 혜림원 방문 찬조 6년째, 시대들의 쪽지 후원, 통일염원 인간 띠 행사 참가, 사랑선교회(시흥 장애인 공동체)후원, 샘물호스피스 방문 후원, 시각장애인 일일꽃집 후원, 장영인 선교사(방글라데시)10년간 후원, 성탄축하 가족찬양의 밤, 평안의 집(시흥시 미산동) 의약품 지원 및 방문 후원, 아프리카 오지에 교회건립 헌금 모금 중(가칭 부천기독약사회 기념예배당)에 있다. 한편 부천시약사회 한일룡 회장과 부천기독약사회 김선한 회장 등 회원일동은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에 힘쓰고 있으며 복 있는 단체이다.

 
                                                          인사를 하고 있는 한일룡 회장

 이날 한일룡 회장(부천시약사회)은 부천기독약사회 회장과 회원들을 위로와 격려로서 인사를 나누었다. 한 회장은 편의점에 의약품 판매허용으로 약사회의 우여곡절과 고충이 많았다면서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을 토했다. 그러면서 국보가 불타고, 청계천을 인공천으로, 4대강 건설 등으로 엄청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4,11 총선과 대선을 통해 약사회가 한 표의 행사를 ,바른 선택을 바로하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한 회장은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도와주심시오! 부천시 기독약사회가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약사의 권한과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기도한 후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