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신학연구원 분교 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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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복음)총회는 313일 오전 11시 칼로스신학연구원 분교 개강예배를 경기도 광주시 복현동 소재 갈보리교회(탁혜경 목사)본당에서 드렸다.

칼로스신학원 본교원장 정은섭 목사 인도로 개강예배가 시작되고 강창훈 목사(신학교수)가 기도를, 인도자의 성경봉독(고후12:20~21)후 임도정 목사(은총교회)의 특별 찬양이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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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곽순종 목사
(칼로스신학 학장)두려운 마음으로 시작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학장 곽순종 박사는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신학을 시작하자”,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이 신학교를 운영하자고 말하면서 개강하는 칼로스신학교와 재학생들은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 뜻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명감당하는 재학생들이 되길 기원했다.

 또한 곽 박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신학교가 되길 바라면서 재학생들과 모든 교수진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신학교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시작이 되어야 하고, 진정한 사명자가 양성되기를 주문했다. 또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사명이 불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귀한 사역에 힘쓸 수 있는 신학교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정기남 목사(신학교수/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최낙현 목사(신학교수) 등이 권면과 축사에 나섰다. 아울러 고은미 목사(이애라율동신학)의 율동과 정은섭 목사(본교원장)가 이번 학기를 담당하는 신학교 교수 박사를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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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스신학교 분교장 탁혜경 목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 학장 곽순종 박사 축도로 개강예배 및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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