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 2009, 신년하례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총회장 장영기 목사)는 지난 1월 5일 오전 11시 서울 금촌구 독산동 돌고래 해물 뷔폐에 전국에서 150여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가졌다. 총회서기 신언창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 부회의록서기 백승대 목사 기도와 부서기 최은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특송에 김재규 선교사, 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영적리더의 시대적 사명”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 장영기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총회 산하 전 교역자, 동역자 여러분과 섬기는 교회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하고,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격려로서 2009년 새해를 맞이한 우리 총회는 새로운 도약의 힘찬 새아침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장 총회장은 우리 웨신총회는 무한한 가능성과 비젼이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힘차게 도약할 것을 주문하고,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43:18~19)절 말씀을 인용하며 그동안 갈등과 반목, 거듭된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더 화합과 단결, 조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새 일을 위해 함께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평생의 삶과 목회가 행복하고 복된 나날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회계 김태권 목사가 헌금기도를, 부총회장 정기남 목사가 광고 및 인사로서 아름답고 화합된 총회가 되자며 옆 사람들과 새해 축복을 기원했으며, 직전총회장 장창수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에 총무 김병수 목사 사회로 케익자르기와 오찬에 들어가 강동노회장 정규남 목사의 만찬 기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