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경신대원대 제6대 총장 노왈수 박사 취임
세계 우수한 대학원과 연계하여 우수한 글로벌 서울신학대원대학교로 최선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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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순장)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28일 오전11시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대천교회(강 청 목사)본당에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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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 목사
(총회서기)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 지태영 목사(부총회장)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성경 사도행전 20:24-28절을 봉독했으며, 제자 목사 일동과 취임하는 노왈수 총장의 가족들의 특별 찬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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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총회장 유영섭 목사는
아름다운 끝과 시작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사도바울의 아름다운 사역을 본받아 사명을 잘 감당해 갈 때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하나님의 일군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헌신과 충성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을만한 일군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유 총회장은 이임하는 제5대 총장 박형용 박사를 격려하고, 6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노왈수 박사를 축하하면서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를 위하여 새로운 각오, 새로운 결단으로 막중한 일을 감당할 때 미래가 아름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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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제
5대 총장 박형용 박사가 이임사를 전했으며, 이사장 전충현 목사는 이임하는 방형용 총장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취임하는 노왈수 총장에게 취임패를 증정한 후   이죽봉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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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제
6대 총장 노왈수 박사(위 사진)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고 총회에 감사했다. 또한 지금까지 기도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도와 도움을 구하고 특별히 지난 4년 동안 노심초사 학교발전에 헌신을 다한 직전 총장 박형용 박사께 감사를 전하면서 다음과 다짐했다.

1. 사도바울이 겸손의 모범을 보였듯이 저도 제임4년 동안 하나님 앞과 우리 총회와 모든 양무리들 앞에 겸손하므로 이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마음으로 굳게 다짐합니다.

2. 사도바울이 영혼구원을 위해서 눈물로 사역을 했듯이 앞으로 총장 일을 감당하는 중차대한 사역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한 영혼 영혼을 구원하는 주의 종들을 양육하는 우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의 귀한 종들을, 목회자다운 목회자로 양성하는 이 일을 위해서 눈물로 양육할 것을 마음속 깊게 다짐합니다.

3. 사도바울선생의 고난과 역경 중에도 믿음으로 인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듯이 이런 가운데 중차대한 감당조차 싫은 취임을 인내로 끝까지 감당하는 이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4. 사도바울이 오직 복음을 위해서 열심 충성 헌신 봉사 했던 것은 이 복음을 천하에 증거 할 복음의 증인들을 양육하는 이 일을 위해서 열심 충성 헌신 봉사하는 일에 조금도 게으르지 아니하고 조금도 쉬지 아니하고, 사도바울처럼 최선을 다할 것을 마음속 깊게 다짐합니다.

5. 사도바울선생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선교하는 모범을 보였듯이 귀한 복음의 증인들을 잘 양육하고 목회자다운 목회자로 양성할 뿐만 아니라 이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이르러서 선교하는 선교사를 양육하는 이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6. 사도바울이 물질을 초월하고, 명예를 초월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처럼 물질도 초월하고, 명예도 초월하고, 모든 것을 초월해서 오직 내게 맡겨주신 이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이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을 드립니다.

7. 사도바울선생이 죽기까지 충성한 아름다운 순교의 모범을 보여주었듯이 매순간 순간마다 순교정신으로 우리학교 부흥과 우리학교의 발전과 본 총회에 무안한 발전을 위하여 죽도록 최후의 순교하는 날까지 충성할 것을 다시한번 마음으로 다짐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모쪼록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저를 위해서 뜨겁게 끊임없이 기도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4년 동안 특별히 재임하는 기간 교수님들, 임직원들, 그리고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이사들과 최선을 다해서 정말 목회자다운 목회자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이 일에 신학의 요람으로 굳게 우리학교를 세워갈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재임기간동안에 해외 우수한 신학대학원과 연개해서 적어도 글로벌 신학대학원대학교로 우수한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외하는 동역자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맺어진 여러분 모두에게 여러분의 가정에 섬기시는 교회위에 하나님의 무안하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