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출범
          한국교회 가입하지 못하게 성도들 영성훈련으로 무장해야

 
통일교는 2012년 2월 7일(화)서울 마포구 도원빌딩에서 통일교 문선명교주의 4남 문국진 공동의장(통일그룹 회장)과 윤정로 회장 등 참석자들이 모여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광역시,도 본부장 임명식을 가졌다.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경제력, 국방력을 갖춘 강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각계 지도자들의 모임으로 다음 달인 3월 7일(수) 공식 출범한다고 통일교 측에서 밝히고 있으니 기독교 성도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목적으로 통일교가 초교파적으로 나라를 위하는 행동을 보이기 위해‘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시도본부장 임명식을 가졌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가 통일교인지 모르고 들어갈 수 있으니 기독교 교인 중에 각 지역의 유지와 지도자들이 가입하지 못하도록 전국의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예배시간에 광고하며, 주보에도 게재하여 단속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참조] ※ 그 외 통일교에서 주최하고 있는 지도자 세미나

① 각 지역 평화세계를 위한 지도자 결의대회
②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강연회
③ 산수원 애국회 등반대회(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주장)
④ 세계평화 한국 초종교지도자 세미나
⑤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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