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갉아먹는 사탄의 견고한 진에 대한 보고서
                                       「매면 매이고 풀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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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2012. 일단 매인 것을 풀고 시작하자!“풀면 풀린다.”“당신을 화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당신은 무엇 때문에 그들과 자주 충돌하는가?”“당신에게서 축복을 차 버리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당신도 알지 못하는, 당신 안에 사탄이 숨겨놓은 사탄의 요새가 있다.”“모르면 당한다. 알면 승리한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상처는 있다. 그러나 대부분 그 마음의 상처를 해결하지 못한 채 성장한다. 그렇게 상처받고 성장하고, 성장하며 상처받는 동안에 사탄은 우리 인생에 견고한 진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내 인생의 지옥의 문(16:18), 내 인생의 쓴 뿌리(12:15), 사탄의 견고한 진(고후10:4) 그리고 Soul Ties(16:19, 18:18)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자유하지 못하고 무엇인가에 매여 살았던 최성관 목사의 슬픈 이야기이다. 그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자신만의 통로, 그 지옥의 문을 만들어놓고 철저하게 최 목사의 인생을 유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자신은 전혀 그것을 알 수 없었다. 최 목사가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고 찾는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그의 삶은 더 엉망이 되었고, 그 때마다 고통은 커져갔지만 그 인생을 향한 사탄의 정체를 전혀 알 수 없었다. 그 때, 최 목사는 철저하게 미움과 분노와 거역함으로 어둠 가운데 있었고, 그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고 살아왔다.

 저자 최성관 목사는 망하고서야 비로소 내 인생을 갉아먹은 사탄의 견고한 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유하기 시작했다. 일단 사탄의 견고한 진을 발견하면 급속도로 그 위력은 약화된다. 그러므로 이제 교회 개척 10년을 마감하면서 겪는 그 엄청난 죽음의 고통, 실패했다는 두려움 속에서 발견한 사탄의 견고한 진. 망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발견할 수 없고, 결코 알아차릴 수 없었던 사탄의 견고한 진에 대한 솔직한 그의 고백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최 목사의 망한 길을 걸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추천의 말
 용서하지 못한 채 온갖 인생의 쓰레기를 안고 마침내 사탄의 견고한 진에 매여 살아온 저자의 실제 내용이 간증처럼 기록됐다. -한국기독교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성공을 말하는 많은 책들이 시중에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실패를 과감하게 털어놓은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이기창 목사-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과 연약함의 덫에 빠져 사탄의 매임에 포로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본서는 우리 현대인이 이러한 매임에서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지 그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총신대 정일웅 총장-

 그녀가 왜 청구서에 묶였는지 알 수 없었지만, 청구서에 묶여있는지는 알았다. 그래서 내 아내와 그녀는 함께 누가복음 418절과 19절을 읽고, 이 묶임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께 기도했다. 영수증에 묶여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아뢰고, 이 묶임에서 자유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청구서에 묶어 놓고 그녀의 삶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도적놈(사탄)이 물러나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유를 선포하였다.

 이제 더 이상 하늘을 풀려고 애쓰지 말라. 주님은 이 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늘의 열쇠, 천국열쇠를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그 열쇠를 사용해야 한다. 이 땅에서 풀어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서 푸는 사명을 지녔다.“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그러나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그러므로 땅에서 풀자. 그러면 하늘에서는 자동적으로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