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대협 창립 9주년을 맞아 통일교 척결에 취선을 다짐
      통대협 <통일교 실상 폭로로써 교계 경각심 고취에 앞장선 9>

이영선목사(통대협 사무총장).jpg 2003123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가 올해로 창립한지 9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운 의지를 다지며 통일교 척결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대협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단인 통일교의 실체를 교계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통일교에서 피해를 견디다 못해 탈퇴하는 탈퇴자들을 보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독교에 개종생활을 돕고 지원하여 기독교의 선교 활동과 일꾼으로 양성하며 기독교 성도들에게는 통일교 피해로부터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보도와 홍보, 대처를 위해 설립되었다.

통대협 창립자인 박준철 목사는 200472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 생존시에 기독교 신문?방송 언론 보도를 통해 통일교 실체를 낱낱이 알려 교계에 통일교의 현 모습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며, 통일교의 실상을 알리고 교회가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해왔다.

 故 박준철 목사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오직 많은 영혼을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에게 문선명 집단의 비리와 비 진리성을 낱낱이 폭로함으로써 통일교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희생자를 줄임으로써 한국교회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남편인 박준철 목사의 뒤를 이어 통대협을 맡은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지속적인 보도활동과 상담전화, 통일교 피해자 접수, 탈퇴자 교육, 통일교 관련 자료제공, 통일교 비리폭로 강의?간증사역 등 통일교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통대협은 창립이후 현재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통일교의 이단성을 설명하는 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피스컵, 피스스타컵, 피스퀸컵 축구대회 중지촉구와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통일교를 탈퇴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신변안전 확보와 신학 재교육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교회마다 게시판에 통일교 시설과 제품의 내용을 붙여놓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통일교의 포교확산에 대한 경계는 물론이고 성도들을 철저히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통일교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지하고, 통일교의 실체를 널리 알려 그들의 행사를 막아내고 규탄하는 일에 온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통대협 이영선 목사는 이어서통일교를 방치하면 그 피해는 엄청날 것이기에 범기독교적인 통일교 문선명 집단의 대책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통일교 대책 비판 간증을 마련해 줄 것을 교회에 적극 요청하면서통일교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통일교를 뿌리뽑고자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지금이라도 다같이 한마음 한 뜻 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호소했다.

 9년 동안 한국 교회의 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담당해온 통대협,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 성도들이 더욱더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 이 필요한 때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 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 간증초청 연락전화: TEL] 02-744-2422/ H?P 018-214-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