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장창윤목사 취임가져 
 


 기념촬영 좌로부터 정바울목사, 총회장 장영기목사, 대표회장 장창윤목사, 총강사단장 조광표목사

변혁을 주도하는 주역이 되어 blue color의 승리를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총회부흥사협의회 신임대표회장 장창윤 목사를 추대 지난 12월 23일 목포만나교회(조광표 목사)에서 취임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남부노회장 조광표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극동사도회 대표회장 김지수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변혁의 주도자가 되자”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신언창 목사(총회서기)사회로 2부 대표회장 취임과 추대식을 가져 총회장 장영기 목사는 장창윤 목사에게 대표회장 취임패를, 장창윤 목사는 조광표 목사에게 총강사단장 취임패를, 장영기 목사(총회장)에게 총재 추대패를, 정바울 목사를 부흥강사단 연수원장으로 추대패를 각각 전달했다.

총회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장창윤 목사는 취임사에서 “새 시대의 새 역사를 전개하시는 전능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이 자리를 빛내주신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했다. 대표회장 장 목사는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모든 것들이 급변하는 시대라며 전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은 흑인 대통령이 나오고 벼 농장에서 일하던 노예의 후손이 first lady가 되는 시대~!!! 지금의 이 시대를 ”blue color의 시대“라고 white color만이 세상을 지배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낮은 자를 높이기도 하시고 가난한 자를 부하게도 하신다(삼상 2장). 우리는 쉽게 깨어질 수밖에 없는 질그릇과 같은 존재이지만 약한 우리 속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담고 있기에 하나님의 심히 크신 능력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고후 4:7).

우리의 푸른 가슴 속에 십자가의 흔적이 있고 우리의 뛰는 가슴 속에 성령의 불이 타고 있다면 이제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사 60;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새 역사를 만드는 위대한 웨신인임을 자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천하에 선포하며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 과감하게 변혁을 주도하는 주역이 되어서 blue color의 승리를 이루는 자들이 되자. 라고 했다.

이어 목포주안교회 모상련 목사는 축사에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은 바로 부흥사였다며, 총회 발전과 국내외적으로 큰 역할을 감당하는 부흥사협의회가 될 것을 믿고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하고, 연수원장 정바울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