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을 맞이한 지저스타임즈 
 


 본지 창간 1주년을 맞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전국에서 해외에서 본지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계를 대표하는 수많은 신문들이 발간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진정 예수의 복음정신으로 바람직한 정론지가 그리 많지 않다는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본지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눈물과 땀방울의 결정체라 아니할 수 없는 1000만인의 소식지인 지져스타임즈 신문을 두 무릎으로 기도하며 이 시대의 참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본지를 창간하게 되었고 1주년을 맞았습니다.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독자들의 질타와 칭찬을 들어가며 최선을 다해 취재와 편집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때론 밤잠을 설쳐가며 문서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독자 여러분의 많은 지도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본지 발전을 위하여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바로 하기 위해 버팀 목이 되고 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임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문서선교 타임즈가 될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초교파지로서 벌써 많은 구독자가 본지를 애독하고 있으며 지금도 한 주간 평균 20-30명의 독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성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기도하며 더 수준 높은 주간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사장 전영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