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짝지어주신 한 가정, 오성욱 손지연 부부
                          새롭게 탄생된 신랑 오성욱 신부 손지연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19:4~6)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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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 : 장한국 목사(대한노회장 / 주사랑교회 담임)

신랑 오성욱 군과 신부 손지연 양의 결혼식이 양가 부모 일가친척과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지난 924()오전11시 수원 엘리제웨딩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주례를 맡은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혼인서약과 성혼선포가 있은 후 한 가정이 새롭게 탄생되어 백년해로의 기약으로 첫 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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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식장을 가득메운 양가 부모 친척, 하객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신랑 오성욱은 오상열 목사 임복선 사모의 차남이며
, 신부 손지연은 손상기 목사 채은혜 사모의 장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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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오성욱 군  신부 손지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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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의 부모  오상열 목사, 임복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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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의 부모  손상기 목사  채은혜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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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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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신부가 축하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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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신부가 성혼이 선포 된 후 첫발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