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잠들어(소천)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82일 오전 향년 66세로 주님 품으로 돌아가 잠들었다. 하 목사는 81일 급성 뇌출혈로 뇌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하지 못하고 아침 8시 숨을 거뒀다, 고 한다.

온누리교회 서빙고 두란노홀에 빈소가 마련되고 장례는 교회장으로 치러진다고 했다. 2일 저녁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위로예배가 드려졌으며, 3일 오전 10시 입관 예배가 진행되고, 4일 오전 9시에 발인 예배가 예정되어 있다. 또 발인 후 장지인 경기도 문막 온누리동산에서 하관예배가 있게 된다.

현재 이명박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를 비롯 많은 인사와 성도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