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목우회 4대 회장 강우선 목사 유임
                                제4차 정총에서 현 임원 만장일치 연임시켜

직전회장 곽영민 목사가 감사패 수여.jpg

 백석 목우회 제
4차 정기 총회가 712()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 소재 호산나교회(최미숙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총무 오윤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최미숙 목사가 기도를, 회장 강우석 목사는 베드로의 배”(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 회장 곽영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회무에 들어가 임원개선 및 안건 토의를 가진 뒤, 직전 회장 곽영민 목사가 회원들의 뜻을 담아 한 회기동안 목우회 발전을 위하여 사역을 감당한 공로를 인정해 회장 강우선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은 그대로 유임됐다.

직전회장과 임원진.JPG

 한편 목우회 주요 활동계획은 그동안 봄
, 가을로 양질의 세미나를 통한 교육을 제공해 왔었지만 년 1회 가을에만 실시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총회가 끝난 후 8월에는 매년 실시해 왔던 가족 수련회를 12일 일정으로 결의하고, 정기모임도 종전대로 2개월에 한번 홀 수 달에 모이기로 결정했다. 백석 목우회는 백석대학원 목회전문 과정을 졸업한 동문들로 구성된 초교파 모임이다.

 

CJTN방송 지저스타임즈 편성국 부장 곽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