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강변의 전원주택이
불어난 강물에 그만
그림 같은 강변의 전원주택이 불어난 강물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힘없이 휩쓸려가고 있다.
자연의 힘을 누가 막을 수가 있겠는가?
그림 같은 전원주택이 홍수에 쓸려갈 때 마음이 아프다.
반석위에 집과 모래위에 집은 홍수가 나면 결과는 다르다.
...주님의 결과는 다르다. 그날에 분명해 진다.
신앙은 결과를 바라보고 과정을 살아가는 것
성실한 과정이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고
확실한 결과가 있다면 성실한 과정을 살아야 한다.
인생과 신앙을 쉽게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일을 좋아 할 사람은 없다.
뜨거운 날에 나가 씨를 뿌리는 일을 좋아 할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될 때는 사정은 다르다.
심지 않은 사람은 거두는 기쁨을 모르고 잘 못 심은
사람은 거둘게 없어 탄식하게 된다.
그날에는 상식도 깨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그랬듯이...
양과 염소의 결과가 그랬듯이...
맏아들과 둘째 아들의 행위가 그랬듯이...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신앙 결과가 그랬듯이...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세리의 신앙결과가 그랬듯이...
알곡과 쭉정이가 추수하는 날 그랬듯이...
부자와 나사로의 죽음 후가 달랐듯이...
그날! 눈물이 기쁨이 되고 기쁨이 눈물 되는 날!
좀 더디 가더라도 바르게 가고 좀 덜 가지고 살더라도 바르게 살자!
happy life
최영호 목사
(경기도 광주 새언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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