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부협 총재 허창범 목사.jpg  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총재 허창범 목사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와 허물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전능하신 존귀한 하나님께서 친히 비하하셔서 육신의 몸으로 성육신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치유하시고 복음전파 하시다가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면서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다 이루었다 하시면서 숨을 거두셨지만, 우리 주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ZOE)이 있는 자는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죽어도 죽지 않고 부활 될 줄 믿습니다. 실로 감사한 일입니다.

 

부활절 맞이하여 두가지가 부활 되어야 합니다.

첫째는 현재의 부활입니다. 우리의 생각ㆍ가치ㆍ언어ㆍ삶ㆍ행동이 주님 안에서 변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옛사람은 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변화된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재의 부활입니다.

 

둘째는 미래 종말론적인 부활입니다. 11:25-26 말씀처럼 예수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도 영원히 죽지 않는 영적 부활과 궁극적으로 성스러운 몸의 부활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기쁘고 복된 소식입니까? 우리 모두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현재의 부활과 미래의 부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된 부활 소망의 신앙과 삶을 누리시길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