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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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가 418-19일까지 각 노회를 개최했다. 서울노회 4월 정기노회에서 제1부 예배는 노회장 양정섭 목사는 고전 15:51-58절을 사회자가 봉독했고 부활의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기노회와 더불어 부활절예배도 함께 드렸다.

 

노회장 양정섭 목사는 부활의 축복에 대해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말씀을 통해 현재의 고통을 잊어버리고 산 소망 가운데 승리하며 살아가자고 했다.

 

첫째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승리를 보여주신 축복이라고 하시면서 죄악에 대한 승리와 죄에서부터 변화된 승리와 사탄의 권세로부터 승리하신 것이라고 했다.

 

둘째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확증해주신 축복이며 베드로전서 14절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는 확신과 죽음에서 다시 살아남을 증명해주는 부활의 소망이 하늘에 쌓아둔 영원한 소망을 잠언 1432절의 말씀을 인용했다.

 

셋째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영생을 확인해주신 영원한 축복이라고 선포하시며 우리는 영원히 멸망치 않고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으며, 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는 말씀으로 선포하였다.

 

2부 정기노회에서는 각부 보고를 받고 임원을 선거하고 강도사 인허식과 전도사 합격증을 전했다. 총회에서는 각 노회의 보고를 받았다고 총회장은 고맙고 감사하다며 각 노회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