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천 성시화운동 등 투표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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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최영섭 목사가 마을안교회 교인들이 투표참여를 다짐하고 있다.

 

20대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명일 목사는 지난 5일 제주국제순복음교회 교인들과 제주도 기독교 유권자들에게 꼭 투표권을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최영섭 목사는 6일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이 투표에 참여해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인들과 함께 참여, 공정, 화합”,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했다.

 

최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벽마다 기도해 오고 있는데, 그 기도한대로 나라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좋은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는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 그것이 나라사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은 투표권은 모세의 지팡이와 다윗의 물맷돌과 같다.”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지팡이를 들어서 가리켜야 하고, 물맷돌은 믿음으로 던져야 한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대선 결과에 모두가 승복하고 국민화합을 위해 한마음이 되도록 지금부터 기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