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수성시화운동본부, 투표참여 다짐...베를린,

동경 등 해외성시화운동본부 회원들도 투표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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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이 논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정헌욱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력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이 전국 시군과 해외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호응 속에 전개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논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헌욱 목사)와 여수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승필 장로) 등이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정헌욱 목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공명선거 캠페인이 지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감사하다.”이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도자가 세워지는 일에 한국교회가 분별력을 갖고 투표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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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성시화운동본부 투표참여 캠페인

 

여수성시화운동본부 이승필 장로는 구국의 성지이자 순교성지 여수의 교회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정말 나라를 사랑한다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기독교 유권자들이 행함이 있는 믿음을 투표를 통해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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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주안교회 정승안 목사 가족이 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지난 28일 끝난 재외국민투표에도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베를린주안교회 정승안 목사는 사모와 딸과 함께 대사관을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으며, 동경성시화운동본부 김종탁 선교사는 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며 인증샷을 보내왔다. 이밖에도 싱가포르의 정갑수 선교사도 사모와 함께 대사관을 방문해 투표에 참여하는 등 기독교 유권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