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연 사업기획단 총무가 해체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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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연 사업기획단 총무가 해체 ‘분통’

한국장로교회 발전을 위해 한장총연이 지난해 12월 14일 설립한 사업기획단이 가동도 해보지 못하고 해체된 사실이 밝혀졌다.이같은 사실은 18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서 밝혀졌으며, 한장총연 총무인 송태섭목사(사업단 서기)와 고신 임종수총무(사업단위원장) 등 2명이 해체 사실상 장로교 연합 정신을 해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당시 사업기획단 위원장인 탁용학총무는 “해체된 사실을 전혀 몰랐다”면서 “임의로 어떻게 2명이 해체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탁총무는 또한 “사업기획단이 새롭게 조직된 것도 몰랐다”면서 “위원장이 허락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체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임종수목사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송태섭총무는 “기획단의 위치에 대한 명확성이 없어 해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같은 행태에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은 “연합과 일치 정신을 퇴색시키고 있다”면서 “한장총연은 2명의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닌 한국장로교회 연합기관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다른 참석자는 “한장총연 발전을 위해서 어렵게 마련한 것을 해체한 것은 이해가 안된다”면서 “분명한 것은 특정 교단 일부 인사들이 개인적인 명분 때문에 마음대로 해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한장총연은 회원 교단 가입을 대폭 강화키로 했으며, 교단 창립 5년 이상 및 100개 교회 이상으로 했다.이와 함께 가입을 원하는 교단의 경우 반드시 신학적인 면을 이단시아비대책위원회에서 검증을 거쳐 임원회 보고 후 가입을 최종 결정키로 했다.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청원한 한장총 이단 상담소장 인준 건에 대해서는 임원회에서 추후에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