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6597a.jpg

 

DSC_6624a.jpg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언제 끝이 나려나

경제난으로 자영업자들의 한숨소리는 커져만 가고

정치권의 거짓과 비방과 욕설로 국민들은 지쳐가는데

한파와 폭설까지 겹치면서 이웃간의 정까지 얼어붙는다.

 

어서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봄과 함께 국민들의 주름살이 펴지고

지친이들의 가슴에 따듯한 햇살이 비쳐 주었으면

얼어 붙은 정들이 녹아 사랑의 시냇물 소리가 들렸으면

사람사는 고을마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왔으면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