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언론으로


본 방송 신문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jpg 전국에서 해외에서 CJTN TV 및 지저스타임즈를 애독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특별히 오늘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유명을 달리했거나 아직도 그 공포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마치 하나님은 안 계시는 것처럼 불안과 절망감 속에 마음까지도 꽁꽁 닫아버린 듯 어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 한국교회의 목회자는 물론 성도들까지도 그렇지 않는가... 하지만 2022년도가 밝아왔습니다.

 

주 안에서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함으로 말미암아 일어섭시다. 주님은 이 시간도 우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코로나19의 역병은 주님과 함께하는 자에게는 접근하지 못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일어서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118:7~10) 아멘.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91:5~7) 아멘.

 

오직 우리는 2022년을 주님께만 맡기고 주님께만 피하고 말씀으로 진리의 허리띠를 든든히 묶고 목회에 전념합시다. 또한 어떠한 공포와 불안, 재앙도 코로나19 팬데믹도 믿음만 있으면 능히 이깁니다. 이러한 역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합시다.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시며 붙들어 주십니다.

 

애청자 여러분!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가지셔야 합니다. 본 방송신문 이사장 오종설 목사님, 사장 소진우 목사님을 비롯해 이사님들,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에는 힘을 내십시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극복해 나가십시다.

 

본 언론사는 진리만을 전파하고 외치며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바로 외치는 정론지로서 기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필객이 되어 옹골진 잣대로 펜촉을 갈고 닦아 나가겠습니다. 본 방송 신문사는 기독교를 대변하며 한국교회가 화합을 꾀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옳지 않은 일에 대해 침묵하거나 감언이설로 해석하려는 모든 시도를 철저히 경계할 것입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면 밤마다 교회들의 십자가의 내온불빛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지만, 진작 영혼 구원을 위하여 외치는 교회는 너무도 적습니다. 교회를 하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영혼 구원이 아닌 돈 벌기 위한 수단인가... 또한 수많은 언론사가 있지만 기자의 정신은 어디 있는가... 뿌리 없는 나무처럼 생명력이 없습니다.

 

이러한 때 CPJ TV방송과 JTN TV 지저스타임즈는 오직 사실만을 보도하는 정론지로서 위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민족에게 전달하여 생명을 구원하고 살리는 신문방송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의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 뭇 생명이 살아나고, 신문을 통해서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는 이 땅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2022년 한해 필객의 붓이 되어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