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배우 남석훈, 54년만에 조국땅 밟아! [1부]

-국민가수, 배우, 감독이 세계적인 화백이 되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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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석훈(화백)


  한국이 낳은 천의 얼굴 남석훈(南錫勳),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그리고 어떤 결실을 맺기 위한 어릿광대의 몸짓이었나. 전쟁 통의 폐허 속에서도 견디기 힘든 질시와 외면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우리들의 역사가 있다. 오랜 해외 생활 끝에 팔순이 넘어가는 나이에도 또 한편의 영화와 하루에도 두 편 이상의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잠을 자지 않겠다는 열정으로 화폭에 화룡점정을 찍고자 혼신을 다했다.

 

한국이 낳은 천의 얼굴 남석훈(南錫勳), 우리들의 국민가수, 배우, 감독이자 목사인 남석훈 화백과 같이 사역을 하면서 최근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남 화백(목사)은 천의 얼굴을 가진 것처럼 이력이 화려하다. 백악관 국제침술 주치사, 미국 백악관 민주당 한인 대표, 월남 참전 사수사당진상 국제담당, 피아니스트 연주로 음악치유사역 50, 영화 주연 150, 로큰롤 가수로 수천 번 공연, 미국 고신 장로교 학사, 석사, 박사 취득,

 

세계지구의 날 기념 그림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흥집회 100회 이상, 해병대 141, 태권도, 합기도 9, 성룡, 브르스리를 배우로 등용시킴. ‘칼로 목을 그어대도 나는 필리피노를 사랑합니다(책나무)’ 저자인 목사 이경철(李慶喆, 선교사), 이모션 TPS 최상근(행복디자이너)이사와 황금 그릇(에페코)과 해와 달을 그리는 아이들 화집작가인 영미(永美) 김연재(金衍材)(미술치료학 박사)가 구로동 소재 국제열린문교회(이연희 목사 시무)에서 남석훈과 자주 만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의 보따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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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최고의 배우 남석훈 (부부)


배우로서 남석훈 -바다 건너 35

오직 살아있는 동안 가장 간절한 그의 소망은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선조, 가족도 모두 분단된 조국에서 혹독한 비극을 겪고 살았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큰 꿈을 안고 바다 건너 해외 생활을 해 온지도 어언 54, 그가 보아 온 예술계 산증인들의 애환과 사실들을 담아내는 남석훈의 자서전이 돋보인다. “바다 건너 35- 한국연예사와 그의 생애와 그의 주름진 애환의 모습을 뛰어넘는 그의 열정이 우리를 흥분하게 만든다. 그의 책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와 못 다한 인생 여정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시리즈 영상물이 속히 제작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힘과 위로를 얻게 되길 소망한다.

 

-흥행 보증수표 남석훈

홍콩 무술 영화에서 활약하였던 남석훈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한 편을 제작 감독한 것을 가지고 귀국하였다. 그는 신상옥 감독과 한중 합작으로 수십 편의 주연을 하면서 동남아세아에서도 유명하였다. 그는 죽음의 다섯 손가락에서 주연을 하여 미국에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보다 더 흥행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남석훈 그가 이번에는 그가 할리우드에서 직접 제작 감독 주연 한 작품을 가지고 귀국한 것이다. 그는 미국에 가서 목사가 되어 기독교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한다. 이번에 국내에 상영을 앞두고 귀국하게 되었다.

 

다음 작품을 감독할 작품은 월남에서 축구로 유명한 박항서 감독의 활약상을 담은 윌남 축구 경기를 하면서 기적 같은 경기를 보여 주면서 박항서의 인간상을 그린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려고 홍콩 무술 영화에서 활약하였던 남석훈이 미국 할리우드와 방글라데시에서 영화 한 편을 촬영한다. 그는 해외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외로울 때 수십 년 동안 취미로 그려온 그림들이 미국서 유명하게 되어 이번에 국내에도 그의 그림들이 화제가 되리라 본다.


남석훈은 한국에서 처음 록엔 롤 가수로 데뷔하여 60여 년간 계속 인기를 유지해 온 최장수의 연예인이다. 그의 그림을 몇 점을 보인다. 이번에 세계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에서 수천 명 중에서 최우 수상을 수상하였다.

다음 시간 2부에서 게재됩니다.  

 

지저스타임즈 펀집국장 정기남 / 이경철 기자(jtpress@han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