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총회(웨신) 106회기 워크숍 큰 성과

총회·노회 임원 워크숍 결의문 낭독으로 최선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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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김헌수 총회장)는 지난 1115~16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부르심의 뜻과 사명”(20:24)이라는 주제로 제106회기 총회·노회 임원 워크숍을 12일간 가졌으며 김헌수 총회장의 개회선언과 1부 개회예배를 드렸다. 16일 오전 폐회예배를 드린 후 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행운권 추천을 통해 55인치 대형 TV를 호남노회 양은실 목사가 당첨되어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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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후 3시 제1부총회장 양덕심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영남노회 유진수 목사가 기도를, 강동노회장 함금주 목사가 창 17:1절을 봉독하고, 총회 106회기 임원일동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들려드렸다. 이어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너는 완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 김목사는 106회기 웨신총회 사랑하고 충성된 일꾼들이 주의 이름으로 모였다며 환영하고 우리는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는 믿음의 한 가족이라면서 우리 개인 개인 각자 주신 은사와 재능과 능력 가지고 이제 웨신총회를 보다 더 이 한국 교계에, 전 세계에 이상을 높이며 자부심을 갖고 긍지를 갖는 그러한 모임으로 첫 번째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임원 여러분이 모였다고 했다.

 

그동안 우리 증경 총회장, 어르신들, 주 안에서 수고 많이 하셨다며 인사했다. 부족한 종이 이제 그 바톤을 이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일을 준비하면서 또 임원들이 잘 협력해 줌으로 최후의 수준 있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이 찬양을 수준 높게 그 어려운 곡을 선정해서 여러분들이 찬양하면서 그리고 전국 17개 노회 노회장들께서 입을 모으고 마음을 모아서 찬양할 것을 기대하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우리는 날마다 이렇게 찬양을 준비하면서 한 마음이 되어지고 또한 노회장들은 오늘 내일 지나면서 틈틈이 모여서 말씀을 나누며, 마음으로 모으고 입을 모아서 찬양하시며, 자주 이와같은 어떤 건수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함께 모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회장은 준비하면서도 모든 노회장들, 또는 전의 부총회장들, 증경 어른들은 말할 것도 없이 다 순서에 넣었다면서 아름다운 모임을 통한 워크숍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개회선언과 개회 예배설교는 CPJ TV에서 영상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워크숍 1교시 2교시 폐회 예배 등 1~5부작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은혜로운 영상이 될 것으로 믿어짐으로 많은 시청을 희망하고 있다. 이어 총무 김복래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증경총회장 이홍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날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신임 임원·신임 노회장 등에게 도자기에 각자의 이름을 새겨 넣어 축하패를 대신하여 전달했다. 이어 총회 임원, 각 노회장 소개, 임원, 노회장을 위한 특별기도에 직전부총회장 마순덕 목사, 권면에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 대표 인사에 서기 이병만 목사, 서울노회장 정성봉 목사 등이 나섰다.

 

이어 오후 4시분~530분까지 작은 음악회가 경천노회장 성용구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특별 출연으로 테너 김현호, 소프라노 정혜민등의 열창으로 박수를 받았으며, 총무 김복래 목사 진행으로 1차 행운권을 추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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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식사 후 진행된 특강 1교시는 회계 허송무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성경 담전 4:12~16절을 읽고 목회자 / 지도자의 성숙함을 보이기 위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허창범 증경총회장은 1. 목회자의 정체성(ego-identity)회복을, 2. 전심전력을 다하라, 3. 본이 되는 삶을 살라(12). 4. 어떤 일이 전심전력? 등 네 가지를 핵심으로 열강했으며 결론으로 한국교회, 총회를 이끌어갈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은 모든 일에 믿음이 더욱 성숙해질 것과 살아계신 주님은 지도자의 땀방울을 닦아주실 것이며, 연약한 어깨를 붙잡아 주실 것이라고 했다. 또한 허창범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는 총회와 임원들 되기를 기원하고 강의를 마쳤다.


이날 강의 내용은 CJTN TV에서 기사와 영상으로 방송되고 있어 많은 시청을 원하고 있다. 이어 회계 허송무 목사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특강 2교시 강사로 나서 기독교장례의 새 패러다임’ (부활실천신학의 천국환송을 통한 전도와 치유의 현장)이란 주제로 열강을 가졌다. 김 총회장은 기독교장례의 새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하고 천국환송에 대해 심도 있게 지적하면서 기독교 장래문화의 언어 변화가 절실하다며 안타까워했다. 기독교장래의 새 패러다임, 새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며 강조했다. 지저스타임즈 CJTN TV에서는 특강 1,2부를 5부 작으로 편집 방송한다고 했다.

 

웨신총회는 3교시에 화합의 시간을 갖고 노회별 소개와 장기자랑을 한 후 행운권 추첨을 가졌으며, 이어 자유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화기애애한 토론과 덕담으로 서로가 하나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음날 16일 오전 9시 제2부총회장 임예성 목사의 진행으로 폐회 예배에서 기도에 웨신 대학노회장 박성기 목사, 성경봉독에 한서노회장 이승표 목사, 특송에 웨신총회 노회장 일동이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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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나중이 더 좋은 웨신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찬송을 부르며 예물을 드리고 서경노회장 이종신 목사의 봉헌기도 후 이 규 목사(원로)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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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최고의 대상인 55인치 TV는 호남노회 양은실 목사에 돌아갔으며, 이 외에 많은 상품 등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워크숍에 참석자 모두에게 돌아가는 등 기쁨을 가득 안고 아쉽지만 각자 섬기는 교회와 가정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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