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13-14 예복교회 담임 지저스타임즈 사장 제목: 그 사랑이 성경: 눅 13장6-9절 찬송 202장 본문에 보면 포도원 나무에 심겨질 수 없는 무화과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심겨질 수 없는 자리에 심겨진 자들입니다. 지금 볼 때는 도저히 쓸모없지만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지옥갈수 밖에 없는 나를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심겨질 수 없는 자리에 옮겨 진자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합시다. 그 사랑에 무한 감사합시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옛말에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어제 번갯불에 콩 굽듯이 하루만에 성전을 리모델링 할 결단을 했습니다 성전 본당과 현관 사이에 가로막힌 벽을 헐고 성전을 더 넓게 만들 계획을 했다고 허집사에게 말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을 시작한 허집사와 수섭 집사가 번갯불이 되어서 편백나무로 뒷 마무리까지 정말 하룻만에 끝내고 덕분에 성전은 배나 더 넓게 만들어져서 ...
잇몸의 날 ‘잇몸병’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국민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엔 감기 환자(약 1200만명)보다 잇몸병 환자가 더 많다. 2022년 한 해 동안 약 1천800만명이 잇몸병으로 병원을 찾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강 질환이 심각한 건강 문제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잇몸병이 폐렵(肺炎), 당뇨, 치매,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비만, 조산 등의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사실이 늘어나고 있다. 흡인성(吸引...
[한기총 성명서]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가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대치하는 정부와 의사집단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하려는 시급함은 보이지 않는다. 의사가 존재하는 이유도, 정부가 의료개혁을 하려는 목적도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함에도 환자의 고통스러운 절규는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되고 있을 뿐이다. 이번 의료 대란을 통해서 전 국민의 뇌리에 분명히 기억되는 것은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환자를 떠난 의사는 존재할 필요가 없다. 2...
부활은 한 예수, 한 믿음, 한 소망이다 부활의 은총이 모든 나라, 모든 민족 가운데로 하나님께서 2024년에도 부활의 감동을 우리에게 주신다. 2,000년 전 골고다 언덕 위에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순종은 과거의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빛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원하시지만, 아직도 세상은 죄악으로 캄캄하고 빛을 거부한 어둠의 세력들이 끊임...
    잘난 척하지 마라 너보다 잘난 사람이 더 많단다     아는 척 나서지 마라  너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지켜보고 있단다.     자랑하지 마라 자랑거리가 많아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있단다.     드러내지 않는 영웅이 있고 무대에 오르지 않았을 뿐 관객 중에도 관람하는 배우도 있단다.     뭘 그리 내세울 것이 있다고 네 자리를 벗어났느냐?     세상에 너보다 못난 사람이 어디 있으며 세상에서 너보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예수가 너보다 못해서 십자가를 졌겠느냐?     도리를 모르고, 은혜...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이제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마음이 겸손하신 주님과 동행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침부터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는 자세가 특별한 날입니다 주님이 죄없이 당하신 십자가 앞에 온 마음을 두고 지금 당하는 그 어떤 고난도 주님의 십자가와 비교할수 없음을 더 깊이 깨달아 고난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한 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가 받는 어떤 고난으로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
우리가 들로 나가 촌락에서 유숙하자 (아(솔) 7:10~12) ‘나의 사랑하는 이여 오소서’ 한 여기의 ‘나는’ 신부인가, 주님인가? 11절 우리가 되었고, 12절로 ‘내가 내 사랑을 당신에게 주리이다.’ 한 것으로 보아 ‘나는’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이미 거쳐온 7:6에서 ‘오 사랑아’했으니 영적으로 주님과 성도가 하나 된 완전체임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본문 10절 나는 나의 사랑하는 이의 것이다. 이는 ‘예수님이 성도의 남편이다, 신부의 것이다.’함이요. 신부 성도의 사모함이 나를 향해 있도다. 신부 성도가 오직 주님만...
목양칼럼–67-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버려야 할 누룩(2) - 죄사함과 죄씻음의 혼동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7,8). 본문의 말씀을 통해 구원을 잃을까 혹 두려워하는 어린 영혼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2 개척 준비 훈련 5년 사역 후 교회를 개척했는데 담임 목사님께서 많는 도움을 주셨다. 재정적인 후원은 많이 받지 못했고 한 명의 개척 맴버도 배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기도를 많이 해주셨고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 때도 빼놓지 않고 기도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성천교회를 모 교회로 생각했고 담임목사님을 영적 아버지로 생각했다. 나는 마음이 여려 다른 사람 앞에 가서 말만 하려고 하면 눈물부터 났었다. 그런데 담임 목사님은 항상 적극적이고 급하셨다. 목사님 밑에서 5년의 훈...
Ⅳ.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1- 믿음의 은혜 구원의 5단계 2. 성전의 기능이 먼저 회복되어야 한다. ʻ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ʼ(고전 3:16) 고전 3장 16절의 말씀을 볼 때 진정한 성전은 교회 빌딩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이 거하시는 성도 자신이다. 왜냐하면 교회 성장이나 교회 빌딩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의 기능이 회복되어져야 하는데 성전의 기능은 무엇이며, 어떻게 회복되어야 할까? 성전의 기능...
믿음·소망·사랑의 건강학(55) 언젠가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건강특강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강의가 끝난 뒤 한 분이 “건강 비결이 따로 있나? 바른 신앙생활이 최고의 건강비결이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신앙과 건강을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바람직한 일이나 ‘신앙=건강’의 등식이 항상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신앙은 건강의 밑거름이지 건강 자체는 아닌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신앙이 좋은 사람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한다는데 별다른 이견이 없...
[ 꽃이름 : 들목단, 티보치나  ]   다 얻으려는 욕심이 신기루를 좇아 다름질하게 하고 인생을 망가뜨린다.     무리한 노동과 넉넉함을 위한 거둬들임이 건강의 이상 신호까지 외면한다.     잔치에 잘 먹기 위해 열흘을 굶는다는 옛 속담 속에 자신을 잃어가는 것을 보지 못한다.   행복은 지나고 봤을 때 행복임을 깨닫는 것처럼 그때가 행복했었지가 아니라 오늘이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의 행복은 없다.     은혜를 보지 못하면 감사할 수 없고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면 행복을 읽을 수 없다.     세상에 많은 ...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승리의 소망’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습니다(롬 8:34~35). 그렇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어둠과 절망...
웨슬리언교단의(부활절메세지 새 봄처럼 어김없이 찾아온 주님의 부활 소식은 온 세상이 함께 기뻐할 인류의 참 희망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넘어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이 우리 민족과 온 누리에 두루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존 웨슬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자신의 몸으로 행하는 사랑으로 사람들의 고통과 질병과 생활을 치유하므로 사회를 개혁하고 민족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병들고 타락한 사회를 피의 혁명이 아니라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