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티씨, 68천만 원 상당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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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엠티씨가 지파운데이션에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로맨틱크라운과 배드인배드를 운영하고 있는 알엠티씨(대표 김민성, 이세윤)가 해외 취약계층을 위해 68천만 원 상당의 의류 약 8,500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알엠티씨에서 기부한 티셔츠, 바지, 모자 등의 의류를 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몸을 보호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알엠티씨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이 많을 것이다라며, “로맨틱크라운과 배드인배드의 의류가 해외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그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부족한 생계비로 인해 옷을 구입하기 어려워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지내는 해외 취약계층이 많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로맨틱크라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알엠티씨는 트렌디하면서 활동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스트리트 캐쥬얼 브랜드로 로맨틱크라운과 배드인배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의류 기부를 통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