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제2회 기도회 열어

라피움병원(조영채 원장)과 우슬초한방병원(송영윤 원장)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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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대표회장 송영윤 박사는 지난 7() 오후 7시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306번길 69 라피움의원(조영채 원장) 8층 홀에서 선교사들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2회 아프리카 병원설립추진을 위한 예배를 드리며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박노열 장로의 인도로 시작되어 노재봉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성경봉독 사 13절을 합동하고 이 환 목사의 특송이 있은 후 홍순욱 목사는 하나님의 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는 홍순욱 목사의 설교를 영상에 담아 CJTN TV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배영자 목사의 찬양으로 정성을 다한 마음에서 아프리카 병원설립을 위한 선교헌금 시간을 갖고 김경철 장로가 축복기도를 했으며, 대표회장 송영윤 목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권영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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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대표회장 송영윤 목사는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을 소개하는 등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송 대표회장은 라피움병원과 우슬초 한방병원과 협력 조인식을 갖고 라피움병원 조영채 원장은 선교사들을 위하고 참석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MOU를 채결한 라피움병원(조영채 원장)은 의료조합 병원으로 우슬초 회원들에게는 질병 시 치료의 여러 혜택과 건강체크를 약속하고 이에 회원들은 가입서에 서명했다.


이날 송영윤 대표회장은 아프리카 병원설립 후원을 위해 오는 2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송 대표는 또 현재 사용 중인 사무실 임대료 문제로 여러움이 많음을 설명하고 매월 후원회비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송 대표는 한방치료 교육훈련학교를 준비 중이며, 우슬초글로벌선교회 회원은 제주도에서 34일간 선교사 훈련, 말씀 교육이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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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영윤 대표회장은 매일 중보기도 제목을 여섯 가지를 정했다.

1)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의료봉사를 위하여, 2) 세계 각국에 파송된 선교사를 위하여, 3) 아프리카 선교와 성령 충만한 사역이 되도록, 4) 르완다에 한방병원 설립과 연합대학을 위해서, 5) CJTN TV 및 지저스타임즈를 위해서, 6) 우슬초 글로벌의료선교회 회원들과 가정, 일터를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해 달라고 했다.

 

한편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해외 협력 및 파송선교사의 활동은 세계 51개국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