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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가정에 화장품 기부로 따뜻한 나눔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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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앤드가 미혼모 가정을 위해 기부한 화장품세트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이 코스메틱 브랜드 헤이미쉬를 운영하고 있는 원앤드(대표 채호병)가 미혼모 가정을 위해 4,700만 원 상당 화장품 500세트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원앤드가 기부한 화장품 세트는 피부 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 2종과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색조 제품 3, 5종의 제품 2,500개로 58일 어버이날에 맞추어 미혼모 5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앤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혼모분들의 피부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당사의 화장품세트가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국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가 21천여 명이 있다, “미혼모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원앤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앤드가 운영하는 헤이미쉬는 꾸며낸 아름다움이 아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낼 때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슬로건 아래 미혼모분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고자 20198월부터 지속적으로 지파운데이션에 물품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