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으니, 지파운데이션에 4억 원 상당 미니언즈 손소독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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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으니가 취약계층 장애인 및 아동을 위한 미니언즈 손소독제 40만 개를 전달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조으니(대표 이경호)가 취약계층 장애인 및 아동을 위해 4억 원 상당 미니언즈 손소독제 40만 개를 지난 13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조으니에서 기부한 40만 개의 미니언즈 손소독제를 420일 장애인의 날과 5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면역에 취약한 장애인과 아동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위생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조으니 관계자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조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된 손소독제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조으니에서 기부한 손소독제는 개인이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으로 외부활동을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니언즈 캐릭터로 포장되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토록 하였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