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소라트, 지파운데이션에 3,300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

(()예소라트가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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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국내 여성의류 쇼핑몰 예소라트(대표 문예솔)가 취약계층을 위해 3,3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예소라트가 기부한 의류를 나눔가게인 지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미혼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예소라트 관계자는 예소라트의 의류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의류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의류 기부는 자원의 선순환과 위기가정 등 어려운 분들을 돕는 나눔 활동이다라며,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예소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예소라트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6,1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돕는데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류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