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사진가협회 신임이사장 윤종성 집사 선출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독사진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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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독사진가협회(이하-대기협 이사장 장기태 장로)는 지난 119()오전 11시 전북 진안주천생태공원, 용담댐좌안매점에 모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이사장 장기태 장로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최수호 장로가 기도를, 김윤경 목사는 시 133:1-3절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동행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대기협 고문 엄영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 회무처리는 이사장 장기태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숙희 권사의 회계 보고와 안건토의를 진행하면서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신임이사장 윤종성 집사(여의도 침례교회), 부이사장 박종욱 목사(전주열린교회,) 이규곤 목사(서울남현교회 은퇴), 사무국장 김종심 권사(안양대광교회), 회계 전영란 권사(영성교회), 감사 최수호 장로 박일양 집사 등이 선출되어 축하와 환영의 박수로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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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이사장 윤종성 집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1.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진가 발전을 위해 일할 것이며, 2. 사진에 대해 같은 취미로 모여 함께하는 전국의 사진인 특히 우리 기독교인이 뜻을 같이하여 모인 대한기독사진가협회를 진정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3.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대 자연을 따라 전국을 순회하며 화인더를 통해본 만물들이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이사장은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셨다. 하지만 여러분과 항상 머리를 맞대고 본회의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윤종성 이사장은 많이 부족하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협회의 일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협회를 이끌어주신 장기태 직전 이사장과 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이사장은 앞으로의 계획은 1) 침체된 지회를 활성화를 해서 회원을 확보하는 것, 2) 전 후반기 두 번의 모임을 실천할 것, 3) 교육을 년 1회 이상 실시할 것, 4) 전시회를 갖는 것은 희망 사항이라며 이 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대한기독사진가협회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라면서 감사의 인사로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대한기독사진협회/대한기독교영상선교회는 2009420일 창립되었으며 초대 협회장에 엄영수 목사(대광교회)를 추대하고 202011월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 협회는 사진 봉사와 선교적 영상자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각 교회의 사진 요청이나 촬영의뢰가 있다면 봉사한다는 것이 협회의 방침이다. 또한 본 협회는 부설인 <포토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기독적 사명과 기독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를 권장하면서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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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사진가협회(이하-대기협)는 지난 1026() 오전 6시 남이섬 선착장에 대기 오전 730분 첫 배를 타고 남이섬에 도착하여 기념촬영을 갖는 등 곱게 물든 가을 단풍과 각자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회원들과의 즐거운 친목으로 정기출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