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협 대표총재, 대표회장 임원 취임예배 드려

한국복음가수협회(이하 한가협) 대표총재, 대표회장 임원 취임감사예배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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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회장 김지혜 목사(주님제일교회)는 지금까지 찬양을 통해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주님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낮아지고 겸손하게 주님을 찬양함으로 영혼을 살리는 이 막중한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많은 기도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복음가수협회는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에 현신할 사역자를 발굴하고, 이들을 교육하고 지도하여 찬양사역자를 양성하여 각종 예배 및 부흥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예배는 에바다북찬양의 축하공연(안무 김슬기 목사)으로 총재 손 덕 목사의 대표기도와 총재 박정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아네스 교수의 특송,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원로목사가 시편 11517-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산 자와 죽은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을 항상 주관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 하신다그리스도인들은 영원히 주님을 찬양할 의무가 있다. 죽은 자는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한다. 살아 있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큰 능력으로 역사하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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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통령과 정치인을 위하여 기독교기관과 대표를 위하여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세계선교와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한국복음가수협회의 성장을 위하여, 이선기 장로 정대수 장로 김금숙 목사 한성덕 목사 최미영 집사 김영광 목사가 특별기도를 했다.

 

김순덕 전 교수(칼빈대학교)의 축사와 심태섭 총장이 축하 인사를, 이어 추대장 수여, 임명장을 수여하고,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재 사진 백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