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지파운데이션, 여성청소년을 위한

게보린소프트 미소여신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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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 삼진제약과 지파운데이션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삼진제약 성재랑 전무와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를 비롯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치를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게보린소프트 미소여신 캠페인은 시민들이 SNS에 자신의 일상사진과 이벤트 해시태그를 건 포스팅 개수만큼 일정 금액을 삼진제약에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진제약 성재랑 전무는 경제적인 사유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캠페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삼진제약에 감사드린다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진제약은 생리통으로 고통 받는 여성분들을 위해 지난 2월 생리통 완화를 위한 제품으로 게보린소프트를 새롭게 출시하였으며, 게보린의 경우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진통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제품으로 국민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