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총회 2020년 대한노회 하계 교역자 수련회 가져

주제 : 하늘 보좌와 일곱 인 개봉 계시의 비밀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8월 17일(월)~19일(수) 오전까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가평 켄싱턴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대한노회 교육부 주관으로 2020년 하계 수련회가 열렸으며 “하늘 보좌와 일곱 인 개봉 계시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약 3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첫 강의는 지난 17일(월) 오후 7시 노회 서기 박민규 목사의 인도로 개회 예배가 진행되어 김진환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계시록 4:1~11절을 본문으로 예배를 드리고, 곧이어 첫날 강의가 시작되어 “하늘 보좌와 일곱 인 개봉 계시의 비밀”에 대해 설파했다. 이어 대한노회원 일동이 은혜로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 후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 및 첫날 강의를 마쳤다.

 18일(화) 하계 수련회는 오전 9시 장한국 목사의 인도로 이진영 목사가 기도를, 이어 목회현장에서의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에 첫 번째, 천성교회 박민규 목사, 둘째, 감사교회 김은임 목사, 셋째, 새에루살렘교회 김정미 목사, 넷째, 교정선교회 유순옥 목사, 다섯째, 김종천 목사 순으로 목회현장에서의 문제, 영적 생활의 문제, 성경 안에서의 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장한국 목사는 질의응답 내용을 분석 평가하고 발표했다.

둘째 날 저녁 특강에는 감사교회 김은임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이미정 목사가 기도한 후 남자 목회자들의 특송으로 은혜를 끼쳤으며 노회장 장한국 목사(진리 총회장)는 계시록 5장 말씀을 주제로 “일곱인 개봉의 비밀”에 대해 강론했다. 강사로 나선 장 목사는 마지막 때 목회자의 삶의 각오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대해 깨달음이 중요하다는 열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모두가 도전을 받은 가운데 말씀에 심취한 모습들이었다.

  특강 3일째인 19일(수) 오전 9시 새예루살렘교회 김정미 목사의 인도로 폐회 예배 및 특강이 진행되어 전상열 목사가 기도를, 대한노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계시록 6장 말씀을 본문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대한노회 사모들의 특송을 가졌으며, 장한국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2020년 대한노회 하계 수련회는 하나님의 하늘 보좌 일곱인 개봉 계시의 비밀을 깨우치는 목회 사역에 새롭게 다짐하고, 특강을 통한 매시간 진리의 말씀에 만족함을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감사의 박수로서 영광을 돌려드렸다. 아울러 수련회를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교육부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하산했다.

참고 : 지저스타임즈 홈페이지(http://jtntv.kr)에서 매시간 장한국 목사의 특강 동영상이 곧 준비되는 대로 게재하며 홈페이지 사진과 영상을 클릭하면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