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알고 깨어 준비하자

종말론과 목회사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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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종말론과 목회 사역 세미나 주강사들이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님의사랑교회(담임 서사라 목사)는 지난달 24-263일간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종말론과 목회사역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3일째 세미나에서 서사라 목사는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는 주제로 오전 강의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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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의교회 담임 서사라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서 목사는 우리는 종말의 시대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 만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 요한 계시록은 차례대로 일곱인이 떼어지면 그 다음 일곱 나팔 재앙이 차례로 불리고 그다음 일곱 대접 재앙이 쏟아진다. 우리는 현재 어디에 살고 있는가 하면 지금 여섯째 인을 뗀 상태에서 살고 있다. 여섯째 인을 떼었을 때에 계시록 7장의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면 왜 이 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아야 하는가? 첫째, 짐승의 표를 받으면 유황 불못이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는 짐승의 표를 결코 받지 아니한다. 따라서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둘째, 다섯째 나팔이 불렸을 때에 황충 재앙을 면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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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벗 셔터필드 박사가 세미나를 인도하자 홍용표 박사가 통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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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신다 셔터필드 박사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점심식사 후 오후 강의에서는 엘머 매스터스 박사(뱅가드대학교, KSU 명예총장)오순절 교회의 종말 신학 관점과 의의에 대하여 세미나를 인도했다.

 

엘머 박사는 오순절 교회의 환란 전 휴거와 전 천년 재림을 포함하는 종말 서정, 예수 재림, 적그리스도 불못행, 사단 무저갱 행 및 신자들이 예수와 영원한 나라 통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제1회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종말론과 목회사역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러신다 셔터필드 박사, 로벗 셔터필드 박사, 홍용표 박사 등이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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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오순절교단에서 제시카 멀츠 전도사에게 목사 안수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국제오순절교단에서는 세미나를 마친 후 제시카 멀츠 전도사에게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사진, 기사 제공 © 크리스천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