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29천여 명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 및 생계 지원

 

 [보도]지파운데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고 있다.jpg

(지파운데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www.gfound.org,대표 박충관)이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29천여 명에게 6억 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펼쳤다.


지파운데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용품 부족과 결식,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염예방물품 지원, 긴급구호키트 지원,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전국의 협력기관을 통해 마스크, 손 소독제 및 손세정제, 위생장갑, 영양제 등의 감염예방물품 167,918개를 28,915명에게 지원했으며, 개학 연기와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단 등으로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1,254가구에 식료품과 위생용품을 담은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427가구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지파운데이션은 지속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