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문교회,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및 성금 전달

 

 0-00.jpg

좌측부터 김철영 목사, 이창호 장로, 장경동 목사, 김홍기 목사

   

대전중문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천장과 성금 450만원을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지난 13일 오후 대구서문교회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 이창호 장로(대구서부교회)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대구동부제일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경동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도록 교회가 헌금을 해서 마스크와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우리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오히려 이 기회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1-01.jpg

좌측부터 남태섭 목사, 김철영 목사, 이창호 장로, 장경동 목사, 김홍기 목사, 이상민 목사, 김상현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으로 대구의료원 노인전문병원 원장으로 있는 이창호 장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전국의 교회와 단체들이 대구시민과 교회를 위해 사랑의 섬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요자매인 것을 확인했다.”며 감사를 나타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도 코로나19사태로 8주 동안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다가 부활주일에 처음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도들이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일상으로 돌아오면 후원해 준 전국과 해외 성시화운동본부와 교회 및 개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문교회 이상민 목사, 서부교회 남태섭 목사, 김상현 목사 등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