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코로나19 긴급생계비 2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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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코로나19 긴급생계비를 추가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12백 명의 저소득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에게 36천장의 마스크를 지원하고, 7개의 아동복지시설 16백여 명 아동에게 5400장의 마스크를 전달하였으며, 결식아동, 미혼모,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4가정에 식료품키트를 지원했다.


더불어 지난 3,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150명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데 이어, 추가로 51명에게 2차 지원을 펼쳤다고 전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계부터 자녀의 양육과 학업까지 여러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이 일상을 회복할 수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 및 식료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실직이나 무급휴가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에 지속적으로 긴급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